클리프 리의 호투를 앞세운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시리즈를 향한 질주를 이어 갔다. 텍사스는 19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8-0으로 꺾고,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리는 8이닝 동안 탈삼진 13개를 뽑고, 2안타 1볼넷만 내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타선에서는 해밀턴이 5타수 2안타 2타점, 마이클 영도 5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
2010-10-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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