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금빛질주

이규혁 금빛질주

입력 2009-12-14 12:00
수정 2009-12-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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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5차 500m 이틀 연속 1위

스피드스케이팅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밴쿠버겨울올림픽 메달 전망을 환히 밝혔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규혁(서울시청)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09~10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디비전A(1부리그) 500m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2일 500m 1차 레이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13일 2차 레이스에서도 34초26으로 결승선을 통과, 500m를 싹쓸이했다. 이강석(의정부시청)은 이규혁에 0.02초 뒤진 34초28로 은메달을 땄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이승훈(한국체대)은 5000m에서 6분14초67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7위에 올랐다.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세웠던 한국신기록(6분16초75)을 2초가량 앞당겼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한국신기록 세 개를 새로 쓰며 장거리의 얼굴로 우뚝 섰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마지막 날 남녀 1000m에서 도전을 이어간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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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09-12-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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