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프로야구에서 뛰게 될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8개구단이 재계약 의사를 밝힌 보류선수 451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송진우, 정민철(이상 한화), 김동수(히어로즈), 조웅천(SK) 등과 클리프 브룸바(히어로즈), 크리스 니코스키(두산) 등 이미 방출된 외국인선수 5명도 보류 선수에서 제외됐다.
보류 제외 명단 ▲KIA:장문석 김영수 조동현 이재주 유승룡 장태성 최경환 ▲SK:조웅천 허일상 정경배 김동건 손지환 윤재국 오현근 ▲두산:이승학 윤요한 이석만 니코스키 세데뇨 정원석 전상렬 박진원 ▲롯데:김이슬 애킨스 박현승 추경식 ▲삼성:조진호 김문수 이성훈 강희성 김재걸 김창희 ▲히어로즈:이상열 전준호(투수) 김동수 전근표 이성재 브룸바 전준호(타자) ▲LG:박지철 김경태 강창주 이종열 ▲한화:송진우 정민철 문용민 연지 김민재 신민기 강병수 양승학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9-12-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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