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4·AS모나코)이 다섯달 만에 골맛을 봤다. 박주영은 22일 프랑스 로렌주 스타드 마르코-피셀에서 열린 낭시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후안 파블로 피노와 투톱으로 출전, 0-0이던 후반 결승골로 1-0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해 9월14일 로리앙과의 홈경기(1골1도움·2-0 승), 11월3일 르아브르와의 원정경기(3-2 승)에 이어 139일 만의 시즌 3호골.
박주영은 후반 26분 피노가 띄운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방향을 틀었고 공은 낭시 골문을 흔들었다. 박주영은 오는 28일 이라크와의 평가전과 다음달 1일 월드컵 최종예선 남북전을 위해 23일 입국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03-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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