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도중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이천수(26·페예노르트)가 11일 오후 네덜란드로 출국했다. 이천수는 그동안 침묵을 지킨 데 대해 “구단에서 인터뷰 자제를 요구했기 때문”이라면서 “외국 생활이 힘든 건 사실이지만 내가 선택한 일인 만큼 배려해 준 구단과 감독을 위해서라도 더 잘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대한 빨리 팀 훈련에 합류해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7-12-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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