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세이하 월드컵] 오스트리아-체코 4강 격돌

[FIFA 20세이하 월드컵] 오스트리아-체코 4강 격돌

임병선 기자
입력 2007-07-16 00:00
수정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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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와 체코가 각각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4강에 올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오스트리아는 15일 캐나다 토론토의 내셔널사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이하 월드컵 8강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전반 43분 루빈 오코티의 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전반 15분에 터진 어윈 호퍼의 역전 결승골로 미국을 2-1로 제압했다.

또 체코는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 연장까지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로써 오스트리아와 체코는 오는 19일 에드먼턴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체코는 지난 12일 일본과의 16강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부차기 대결을 펼친 뒤라 오스트리아와 힘겨운 싸움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7월 유럽축구연맹(UEFA) 19세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오스트리아에 3-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07-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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