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5)가 23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로 구원 등판했다. 클레멘스는 25일 AT&T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7회 루이스 비스카이노에 이어 네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클레멘스가 중간 계투로 등판하기는 신인이던 1984년 7월19일 오클랜드전 이후 무려 23년 만이다.1984년 보스턴에서 데뷔해 올해까지 24시즌을 활약 중인 클레멘스는 이날까지 등판한 695경기 중 두 차례를 제외한 693번을 선발로 나섰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6-2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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