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더블러’ 제이슨 키드(34·뉴저지 네츠)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뉴저지는 13일 이스트러더퍼드 콘티넨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동부콘퍼런스 4강 PO(7전4선승제) 홈 3차전에서 23득점,14어시스트,13리바운드를 따낸 키드를 앞세워 클리블랜드를 96-85로 꺾었다. 뉴저지는 이로써 2패 끝에 1승을 따냈다. 키드는 역대 PO 11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반면 클리블랜드의 PO 6연승 행진을 이끌던 르브런 제임스(23)는 자신의 PO 최소 득점인 18점에 그쳤다.
서부콘퍼런스 4강 PO 3차전에서는 팀 던컨이 33점을 뽑아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피닉스 선즈를 108-101로 제압하고 2승1패를 만들었다. 샌안토니오는 눈 부상을 당한 마누 지노빌리(24점)가 힘을 보탰으나 피닉스는 스티브 내시(16점)가 전반에 무득점을 하는 등 부진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5-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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