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왕’ 나경민(31)이 배드민턴 지도자 생활을 접고 정든 코트를 떠났다.
나경민은 26일 서울 봉천동 대교그룹 본사 인근 음식점에서 가족과 팀 동료, 관계자 등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은퇴식을 치렀다. 나경민은 “1999년부터 8년간 청춘을 바친 대교눈높이팀과 국가대표에서의 추억을 평생 간직하겠다.”면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고 했다. 신 5개월째인 나경민은 새달 16일 남편이자 배드민턴 슈퍼스타 출신인 김동문(32·삼성전기 코치)이 연수중인 캐나다 캘거리로 떠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2-2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