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최고의 용병 슬러거로 꼽혔던 클리프 브룸바(33)가 2년간의 일본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복귀, 올시즌 판도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현대는 11일 브룸바와 계약금 5만달러와 연봉 25만달러 등 총 30만달러에 1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4시즌 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 입단한 브룸바는 2005년 홈런 19개 등 타율 .263,57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타율 .223,5홈런,12타점으로 부진했다.
한편 현대는 2005년 16승9패에 방어율 3.97, 지난해 14승7패에 방어율 2.87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자리잡은 마이클 캘러웨이(32)와 계약금 5만달러와 연봉 33만달러 등 총 38만달러에 재계약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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