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정은순’ 이선화(동일전산고·183㎝)가 여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됐다. 신세계는 2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금호생명과 구슬추첨으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하자 주저없이 포워드 이선화를 호명했다.
플레이스타일은 물론 외모까지 90년대 여자농구의 슈퍼스타 정은순을 닮은 이선화는 올 전국대회에서 평균 25점 안팎을 올리는 등 고교 무대에선 적수가 없을 만큼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선화는 “1순위로 뽑힐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고 떨려서 웃음만 나온다.”며 기뻐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금호생명은 삼천포여고의 포워드 박언주(181㎝)를 뽑았다. 하지만 금호생명은 신한은행과 트레이드를 하면서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해, 박언주는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다. 신한은행은 3순위 지명권을 얻어 삼천포여고의 센터 김정아(185㎝)까지 뽑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국민은행에 4순위로 뽑힌 고아라(숭의여고·179㎝)도 사전 약속대로 금호생명에서 뛰게 됐다.5순위 지명권을 쥔 삼성생명은 홍보람(은광여고·180㎝), 우리은행은 정송희(선일여고·181㎝)를 지명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10-2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