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의 미드필더 시게하라 다케히토(25)가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시게하라는 지난 1월12일 이른 아침 자신의 집에서 300m쯤 떨어진 한 여성 회사원의 자취방에 건물 외벽을 타고 침입한 혐의. 경찰은 베란다 유리창에 남겨진 지문을 채취, 시게하라를 용의자로 체포했지만 도난 등의 구체적인 피해는 확인하지 못했다. 더욱이 시게하라는 “전혀 기억이 없다.”면서 오리발을 내밀고 있어 경찰을 더 당황케 했다.
2006-03-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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