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마르티네스(메츠) 등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메이저리거 5명이 허위 광고에 출연했다가 고소를 당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 ESPN은 26일 70분 동안 쓸 수 있다는 광고와는 달리 실제 사용시간이 10분에 불과한 전화카드 광고에 얼굴이 실린 마르티네스와 데이비드 오티스(보스턴), 미겔 테하다(볼티모어)와 옥타비오 도텔(양키스), 훌리오 루고(템파베이) 등 5명이 편의점 주인들에게 3500만달러 피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 원고측은 “광고에 나온 도미니카 영웅들이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문제있는 상품이 팔리는 데 개입했다.”고 주장.
2005-12-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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