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5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경기에서 정혜진(19점)과 스테파니 블랙만(23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아이시스 틸리스(27점)가 분전한 삼성생명을 75-57로 대파했다. 신세계는 지난달 15일 금호생명전 승리 이후 1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지만 2승15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금호생명과 4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8승9패로 4위를 유지했다.
2005-08-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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