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장영달 상임중앙위원이 공석이던 배구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배구협회 신임회장 영입·추대위원회(위원장 조영호)는 2일 “장영달 의원이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대한배구협회 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장영달 의원은 지난 5월 임기 중 사임한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잔여 임기를 물려받아 오는 2008년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장영달 의원은 지난 99년 국민생활체육 전국배구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배구와 인연을 맺었다.
2005-08-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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