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탁구의 기대주인 조언래(농심삼다수)와 이은희(단양군청)가 11일 미국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US오픈탁구 주니어 부문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실업 1년차 조언래는 21세 이하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태훈(삼성생명)을 4-1로 따돌렸다. 이은희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김정현(대한항공)에 극적인 4-3 역전승을 거두고 주니어 부문 최강자로 등극했다.
2005-07-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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