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부자구단’ 첼시가 28일 리버풀과의 리그컵 결승전에서 연장 혈전을 벌인 끝에 디디에르 드로그바와 마테야 케즈만의 연속골이 터지며 극적인 3-2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FA컵 16강전 탈락과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패배했던 첼시는 리그컵 우승으로 ‘부자구단’의 체면을 찾았다.
2005-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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