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유닛’ 랜디 존슨(41)이 이적팀 뉴욕 양키스와 2년간 32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지난달부터 존슨 영입에 ‘올인’, 결국 줄무늬 유니폼을 입힌 양키스의 대우는 초특급 수준. 연봉은 팀 투수 가운데 최고 연봉자인 마이크 무시나(1600만달러)와 같다. 종전 애리조나와의 계약에 따라 올시즌 연봉으로 1600만달러가 남아있던 존슨으로서는 트레이드를 통해 같은 금액의 계약기간을 1년 더 늘린 셈이 됐다. 양키스는 존슨 영입으로 마이크 무시나, 케빈 브라운, 칼 파바노, 자렛 라이트로 이어지는 막강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 투수왕국을 재건했다.
2005-0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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