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중고신인’ 권오준(24)은 23일 올해 연봉 2400만원에서 무려 212.5% 인상된 7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같은 연봉 인상률은 현 선동열 삼성 감독이 1987년 기록한 300% 인상에 이어 프로야구 사상 두번째로 높은 것. 지난 99년 선린인터넷고를 졸업 삼성에 입단한 권오준은 그동안 부진하다 올해 방어율 3.23,11승5패2세이브 7홀드로 활약했다.
2004-12-24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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