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름연맹은 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팀 해체로 갈 곳을 잃은 LG씨름단 선수들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민속씨름 창단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창단추진위는 연맹으로부터 행정 등을 지원받아 향후 LG팀 ‘3자 인수’ 및 신생팀 창단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04-1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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