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김순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늦은 감이 있다.지금이라도 시작해 2년뒤 독일월드컵에 대비해야 한다.비록 젊은 선수들이 지금은 플레이에 완성도가 떨어져 다소 불안감이 있다. 그러나 이는 경기를 거듭하면서 없어진다.신예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기존 한·일월드컵 멤버들은 목표의식이 크게 없다.그러나 젊은 선수들은 다시 뭉쳐 또 한번 해보자는 의지를 다질 수 있다.물론 기존 멤버 가운데 송종국은 적극적인 플레이로 아직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이런 선수는 신예들과의 조화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강신우 SBS 해설위원
모든 사람들이 세대교체에 공감하고 있다.대상은 주로 공격수가 될 것이다.후반 이동국 대신 젊은 최성국이 투입되자 플레이에 활기를 띤 것을 볼 수 있었다.물론 전부를 바꾸는 것은 안 된다.
강신우 SBS 해설위원
강신우 SBS 해설위원
어느 종목이나 마찬가지로 신구조화가 필요하다.특히 축구는 상대에 따라 전술변화가 크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노련한 팀을 만났을 때는 노장들의 경험많은 플레이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용수 KBS해설위원
벌써 했어야 했다.늦었다고 생각한다.포지션별로 2002한·일월드컵이 끝난 뒤 곧바로 세대교체를 단행했어야 했다.그러나 이후 감독이 바뀌면서 주저주저한 것 같다.새 감독이 선수 파악을 빨리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흘러갔다.
특히 수비가 문제였다.한·일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홍명보 김태영 최진철 등의 수비라인에 대해서는 일부 교체가 이뤄졌지만 충분하지 못했다.지금이라도 서두르는 것이 좋다.
2004-09-1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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