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순(삼성전자)이 미프로골프(PGA) 2부투어인 네이션와이드투어에서 첫 ‘톱10’에 진입했다.강욱순은 7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폭스덴골프장(파72·7142야드)에서 열린 녹스빌오픈(총상금 42만 5000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24일 첫 출전한 헨리코카운티오픈에서 컷오프된 강욱순은 지난주 SAS캐롤라이나클래식에서 공동 52위에 오른 뒤 세 번째 대회에서 ‘톱10’에 들어 빠른 적응력을 과시했다.
2004-06-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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