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리그 챔피언 성남이 1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아시아 축구클럽 왕중왕을 가리는 200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첫 경기에서 전반 29분과 31분 잇따라 터진 김도훈의 골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페르시크 케디리를 2-1로 꺾고 순조롭게 출발했다.그러나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E조 첫 경기에서는 FA컵 1위팀 전북이 일왕배 우승팀 주빌로 이와타에 1-2로 역전패했다.
2004-02-12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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