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는 지금]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무인특수이동차량 트랜스포터에 실려 제2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은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발사 현장을 중계할 예정이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21일 누리호 발사예정 1시간 전부터 과학관 유튜브 채널 ‘과학관 TV’를 통해 “높이 높이 날아라! 누리의 꿈” 생방송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과학관은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한국형 발사체 개발 연구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과 누리호에 들어가는 75t급 엔진 실물을 전시 중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1-10-21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