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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남양주 화재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354-D지구 남양주 화재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1-04-23 10:01
업데이트 2021-04-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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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허명연 제1부총재 등 회원들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체육관 생활을 하는 이재민들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23일 D지구에 따르면 상조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허 부총재와 이옥경 상조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은 최근 이재민20여 명이 임시로 생활중인 도농중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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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허명연 제1부총재(상조위원장, 왼쪽 3번째)와 상조위원회 이옥경(왼쪽4번째) 수석부위원장 등이 도농중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허명연 제1부총재(상조위원장, 왼쪽 3번째)와 상조위원회 이옥경(왼쪽4번째) 수석부위원장 등이 도농중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앞서 대한적십자 남양주 다산2동 임경희 회장 등 봉사회원들은 지난 11일 오전 1시쯤 남양주시가 급히 마련한 대피소 11곳을 방문해 이재민들이 임시로 머물 수 있는 쉴터(텐트)를 설치하고 D지구에 지원을 요청했었다.

지난 10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입주민 일부가 경상을 입고, 70여세대 230여명이 재산 피해를 입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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