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기아차 소하리공장 직원 2명 양성… 추가 확진자 16명으로 늘어

기아차 소하리공장 직원 2명 양성… 추가 확진자 16명으로 늘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9-19 14:59
업데이트 2020-09-19 14: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 시흥시는 19일 장현동과 산현동에 거주하는 광명 기아차 소하리공장 직원 2명(시흥 124·12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6일 이 공장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직원과 가족 등 전수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기아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6명(직원 11명,직원 가족 4명,직원 지인 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현재 소하리공장 관련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852명을 대상으로 거주지 인근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