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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간호대학원 새달 첫 입학생

경희대 간호대학원 새달 첫 입학생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1-08-26 20:42
업데이트 2021-08-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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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간호대학원을 설립하고 첫 입학생을 받는다. 경희대 간호대학원은 지난 25일 서울캠퍼스 간호과학대학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다음달 1회 입학생을 맞이하는 경희대 간호대학원은 전문간호사 전공(노인전문간호사 전공 정신전문간호사 전공)과 임상간호전문가 전공을 운영한다.

간호대학원의 설립으로 경희대는 일반대학원에 간호학 석·박사 전공과 간호대학원의 전문간호사 및 임상간호전문가전공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일반대학원 간호학 석·박사전공은 학술연구 중심으로 간호이론과 연구, 실무를 통합하는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며 간호대학원은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종합 의학계열의 역량을 갖춘 경희대 교육의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간호학의 미래를 탄생시킬 산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21-08-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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