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초등학교 교실에서 전기스토브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학생 14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일부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또 경상 학생들을 포함해 화재 당시 학교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 등 192명이 경보음을 듣고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3층짜리 학교건물 2층 한 3학년 교실 내 전기스토브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 현장에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인명피해 발생을 대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학생 14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일부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또 경상 학생들을 포함해 화재 당시 학교에 있던 교직원과 학생 등 192명이 경보음을 듣고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3층짜리 학교건물 2층 한 3학년 교실 내 전기스토브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또 현장에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인명피해 발생을 대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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