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남양주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숨진 채 발견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2-10 16:36 업데이트 2021-02-10 16:3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1/02/10/20210210500170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장 숙소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공장 근로자숙소에서 캄보디아 국적 20대 A씨가 숨져있는 것을 공장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A씨는 정식 비자를 받고 입국해 일하던 근로자로,발견 당시 몸에 혈흔이 있었지만, 외부 침입 흔적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신상 정보나 사건 경위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