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최근 2년간 15차례 발생

‘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최근 2년간 15차례 발생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1-01-24 13:53
업데이트 2021-01-24 14: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에서 또다시 불이 났다.

23일 오후 4시 11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최근 2년간 ‘코나’에서 발생한 15번째 화재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주민 소유 차량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