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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범람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적으로 국지성 호우가 내린 5일 서울 중랑천 장안교 아래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떠내려온 시설물들을 고정시키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용산구 잠수교와 청계천 산책로 등지에서는 차량과 시민들의 출입 통제가 이뤄지는 중이다. 기상청은 6일까지 중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150㎜ 이상의 강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승은 기자 seungi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