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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속 필로폰… 2200명 동시 투약 가능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200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13g(시가 2억 2000만원)을 몰래 중국에서 국내로 들여온 권모(43)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손전등이나 망원경을 사 오는 것처럼 꾸며 그 안에 들어가는 일반 건전지 모양의 용기에 필로폰을 넣는 수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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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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