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학교서 몰카 피해 신고…“8∼10명 사진 SNS 유포”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5-11 04:27 업데이트 2024-05-11 04:2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5/11/2024051150000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북경찰청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북경찰청 경북 구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의 한 중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텔레그램에 유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자는 8∼10명이다.경찰은 교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수사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