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고속도서 승합차가 탱크로리 추돌…문경시청 육상선수 중상

중부내륙 고속도서 승합차가 탱크로리 추돌…문경시청 육상선수 중상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3-10-12 17:31
업데이트 2023-10-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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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26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성동리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가던 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를 몰던 문경시청 체육 실업선수단 소속 육상선수 A(32)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나 이송 중 맥박을 회복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스타렉스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본 사고에 앞서 발생한 승용차간 추돌사고로 급정차할 수밖에 없었다는 탱크로리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상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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