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주공5단지·영등포 유원제일2차 건축심의 통과

상계주공5단지·영등포 유원제일2차 건축심의 통과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08-30 18:27
수정 2023-08-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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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아파트 조감도. 서울시 제공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아파트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5단지와 영등포구 유원제일2차 재건축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5차 건축위원회는 상계주공 5단지와 유원제일2차 재건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온 상계주공 5단지는 이번 심의를 통해 재건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이후 지상 35층, 총 996세대(분양 840세대, 공공 156세대)로 다시 태어난다.

위원회는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문화강좌실 등 주민공동시설(1510㎡) 추가 건축을 확정하고, 대상지를 건축물의 형태·높이·배치 등을 창의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높이 제한을 완화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유원제일2차는 지상 49층, 6개 동으로 건립돼 총 700세대(분양 625세대, 공공 75세대)를 공급한다. 당초 계획했던 지상 22층, 10개 동을 보완해 제시된 안이며 이곳 역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높이 제한이 완화됐다.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와 돌봄센터·작은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 1865㎡도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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