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새총으로 아파트 2곳 유리창 깬 50대 입건

새총으로 아파트 2곳 유리창 깬 50대 입건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5-31 11:10
업데이트 2023-05-31 11: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찰이미지. 연합뉴스
경찰이미지. 연합뉴스
경북 경산경찰서는 새총으로 아파트 창문을 깬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0일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 밑에서 지름 8㎜ 가량의 쇠구슬을 넣은 새총을 쏴 2층에 있는 2가구의 거실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새총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집을 비운 사이 누군가 쇠구슬을 쏴 거실 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탐문 등을 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갖고 있던 새총과 쇠구슬 다수를 압수했다.

경산 김상화 기자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