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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서울시 복지정책 알린다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 서울시 복지정책 알린다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3-05-12 13:19
업데이트 2023-05-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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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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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오른쪽) 대표이사가 11일 미스코리아 이승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제공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오른쪽) 대표이사가 11일 미스코리아 이승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제공
서울시복지재단은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11일 오전 11시 서울복지타운 10층 회의실에서 김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본부장 및 이승현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이승현은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 ㈜글로벌이앤비가 주최·주관한 제 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됐다. 모델, 광고, 런웨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최고경영자(CEO)의 꿈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원하는 이승현의 긍정적인 열정이 서울시 복지사업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혁신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 서울시 복지행정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현은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승현은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앞으로 1년간 재단이 주관하는 주요 기념행사 및 사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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