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에버랜드 내 나무 조형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범수 기자 입력 2023-05-12 11:51 업데이트 2023-05-12 11:5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5/12/2023051250009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용인 에버랜드 내 조형물서 불. (독자제공)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용인 에버랜드 내 조형물서 불. (독자제공) 연합뉴스 12일 오전 11시 12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설치된 나무 조형물에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4대, 인원 40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27분 큰 불길을 잡았다.이어 오전 11시 35분 불을 완전히 껐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이 난 조형물은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매직트리’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