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책 브레인‘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캠프 정책본부장으로

‘이재명 정책 브레인‘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캠프 정책본부장으로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9-03 22:36
수정 2021-09-0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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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정책 브레인’인 이한주(사진·65) 경기연구원장이 물러나 이 지사의 캠프에 합류한다.

경기연구원은 3일 “이 원장이 임기 만료(6일)를 앞두고 지난달 16일 사표를 제출했으며 최근 이사회가 사표를 수리해 퇴임한다”고 밝혔다.

30여년전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하면서 이 지사와 연을 맺은 이 원장은 이 지사의 정책 멘토이자 정치권 인사들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면서 이 지사의 최측근 인사로 자리 잡았다.

또 2017년 당내 대선후보 경선 때는 이 지사의 정책공약을 총괄했으며 2019년 9월부터 경기도정의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 수장을 맡아 기본시리즈를 비롯한 이 지사의 핵심 정책을 입안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출범한 이 지사의 대선 정책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 2022’(세바정)의 공동대표를 맡은 데 이어 앞으로 윤후덕 의원과 함께 이 지사 캠프의 정책본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날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그동안 경기연구원이 어떤 역할들을 해야 하는지 조금 더 배우게 됐다”며 “제 역할을 뭔가 조금 더 알게 되면서 떠나게 됐다”고 퇴임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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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지난달 세바정 출범에 앞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사장이 최근 이를 수리하면서 퇴임하게 됐다”며 “결과적으로는 임기 3년을 채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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