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목동선 예타 선정,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양천, ‘’목동선 예타 선정,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1-08-25 17:13
수정 2021-08-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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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목동선(신월~당산)’과 등촌로(목3·4동)를 경유하는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경전철사업’이 기획재정부 2021년 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데 대해 “철도교통 서비스 증대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목동선 경전철사업은 2005년 구가 서울시에 제안해 2008년과 2015년 서울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됐으나, 민간 사업자 제안이 없어 진행이 미뤄져 왔다. 구는 민선6기 들어 ‘도시철도사업 추진 구청장 방침’을 수립하고 시에 목동선 재정사업 전환과 전면 지하화, 조기착공 등을 지속 건의하는 등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결과 지난해 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2차 예타 대상사업(강북횡단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은 조사수행기관(KDI, 조세원) 선정, 전문 연구진 구성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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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노선별 예타 조사 수행기관이 선정돼 조사에 착수하면 목동선 등 경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목동선, 강북횡단선이 이번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예타 통과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관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교통여건 개선을 이뤄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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