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행정통합 첫걸음...용역 착수

광주전남행정통합 첫걸음...용역 착수

최치봉 기자
입력 2021-07-07 10:56
수정 2021-07-07 1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당성과 실행 방안 등을 연구하는 용역이 시작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전남도·용역 수행기관인 광주전남연구원은 실무회의를 거쳐 과업 내용 등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이달 중 용역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전남연구원의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용역에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메가시티,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선행 논의 사례를 검토하고 광주·전남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행정 통합과 경제 통합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해 지역에 맞는 방식을 찾는다. 또 시·도민 여론 조사 등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역 기간이 1년인 점을 고려하면, 용역에 따른 광주·전남 행정통합 실행 논의는 민선 8기에나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1월 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당시 계획에 따라 용역은 올 초 시작돼야 했지만,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이전 통합 등을 놓고 광주시와 전남도간 이견 차이와 전남도의회의 용역예산 삭감 등으로 지금껏 지연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