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00명대 초반 예상…거리두기 2.5단계 진입 후 증가세

내일 400명대 초반 예상…거리두기 2.5단계 진입 후 증가세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2-20 22:32
수정 2021-02-20 22: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130명-경기 163명 등 수도권 314명

이미지 확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2.20 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2.20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주말인 2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8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03명보다 19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14명(81.8%), 비수도권이 70명(18.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63명, 서울 130명, 인천 21명, 부산 11명, 대구·경북·경남 각 7명, 충북·충남·전남 각 6명, 전북 5명, 광주·울산·강원 각 4명, 제주 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때 300명대를 유지하다가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500∼600명대로 올라섰지만, 이후 다시 400명대로 내려온 상태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482명꼴로 나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55명이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7일 기준(약 406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에 다시 진입한 뒤 연일 소폭 증가세를 보인다.

대학병원, 공장 등 대규모 사업장과 각종 모임을 중심으로 추가 집단감염이 잇따랐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가 201명으로 불어났고, 경기 남양주시 진관산단 플라스틱공장과 관련해선 하루 새 1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48명에 달했다.

또 경기 부천시 영생교·보습학원 사례에서는 7명이 추가돼 누적 161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확진자가 165명으로 증가했다.

유치원, 직장, 무도장 등에서 신규 집단발병 사례도 확인됐다. 서울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 사례에선 교사와 원생 등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용인시 요양원·어린이집에서도 현재까지 총 14명이 감염됐다.

경기 성남시 소재 무도장에서는 이용자와 종사자, 가족 등 총 29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인천 서구 무역회사 사례에선 가족과 동료, 동료의 가족까지 12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심미경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동대문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사항과 입법 성과를 엄격히 심사해 시상한다. 심 의원이 수상한 ‘좋은 조례’ 분야는 조례의 적합성, 실효성, 그리고 시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 의원은 지난 한 해, 대도시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이하 IB)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도입·운영하기 위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반영한 조례를 발의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이번 수상에서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심 의원은 “지난해에
thumbnail - 심미경 서울시의원, 2년 연속 지방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