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7~2019년 교통사고 월별 현황을 분석했더니 10월이 평균 9.1%로 연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11월(9.0%), 5월·9월(각 8.7%)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았다. 10~11월 주중에는 주요 이동시간대인 8시~10시와 16시~20시에 교통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고,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사고가 점차 증가해 18~20시에 가장 많았다.
<자료: 도로교통공사>
운전자 법규위반별로 보면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6만 3101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절반 이상(55.5%)을 차지했고, 신호위반(11.7%), 안전거리 미확보(9.8%)가 뒤를 이었다. 치사율이 가장 높은 법규위반 유형은 과속(21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평균(1.7명)의 12배에 달했다.
<자료: 도로교통공사>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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