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제도권 학문 된 미래학의 가치

제도권 학문 된 미래학의 가치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20-09-28 17:40
업데이트 2020-09-28 18: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광형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미지 확대
이광형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광형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광형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서울대와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을 공부했다. 2001년 카이스트 바이오 뇌 공학과 설립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미래학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후 국내 최초로 미래학을 제도권 학문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 국회에 ‘미래전략 최고위과정’을 개설해 2년 동안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진행했고, 2015년부터는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국가미래전략 고위과정’ 교육을 맡고 있다. 또 ‘2030년, 미래전략을 말하다’, ‘미래 경영’, ‘세상의 미래’ 등 미래학과 관련한 도서를 다수 집필했다. 2016년에는 초대 미래학회장을 맡았다. 이 교수는 이번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이후 미래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0-09-29 5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