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듣는데 음란물이” 수사 나선 경찰...해당 교사는 수업서 배제

“원격수업 듣는데 음란물이” 수사 나선 경찰...해당 교사는 수업서 배제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9-11 20:19
수정 2020-09-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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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한 여자중학교에서 원격수업을 듣던 학생들에게 음란 동영상이 송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중구에 있는 한 여자중학교 원격수업에서 음란 동영상이 노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신고한 신고자에게 관련 진술을 받는 단계”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일 해당 학교 교사 A씨가 원격수업을 진행하던 도중 화면에 음란 동영상이 송출됐다. 사건 당일 수업을 들은 학생 한 명이 학교 측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10일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교사는 사건 발생 직후 수업에서 배제됐다”며 “서울시교육청 성평등팀이나 감사관실에서 다음 주 조사를 진행하고 사실로 밝혀지면 징계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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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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