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중증환자 서울서 치료…대구·경북 마스크 지원”

[속보] 박원순 “중증환자 서울서 치료…대구·경북 마스크 지원”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0-02-26 16:50
수정 2020-02-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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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외협력기금을 활용, 대구와 경북에 각 2억원씩 총 4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확산 방지와 예방에 가장 필요한 마스크 16만 6000개, 손 세정제 1만 1500개 등의 구입을 완료했고 내일 지역주민들께 지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또 “대구·경북의 확진 환자, 특히 중증 환자들을 서울시립 병원에 모시겠다”며 “이미 몇 분은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1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수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환기수직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공사 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한 위원회는 “광화문 일대는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인 만큼,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 수해 예방 차원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3개소(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를 동시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30년에는 국제적인 방재 도시로서의 위상을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대규모 침수 피해를 계기로 추진되는 서울시 수방 대책의 핵심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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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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