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13일 광진구 뚝섬 한강 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경북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36.9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경남 밀양·양산 36.6도, 김해 36.2도 등이 뒤를 이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13일 광진구 뚝섬 한강 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경북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36.9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 경남 밀양·양산 36.6도, 김해 36.2도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