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4·3 희생자유족회는 오는 19일 제주 KAL호텔에서 ‘국제 인권 기준에서 본 한국의 과거사 청산’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파비앙 살비올리 유엔 진실·정의·배상·재발방지 특별보고관이 참석해 과거사 해결에 대한 국제 기준 및 전환기적 정의 조치에 대한 통합적 접근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안병욱(한국학중앙연구원장) 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의 민주화와 과거사 정리에 대해 발표한다. 일본군 성노예제, 일제 식민시기 강제동원, 제주4·3을 비롯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문제가 다뤄진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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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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