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대학가에 월 10만원대 공공기숙사 세운다

신촌 대학가에 월 10만원대 공공기숙사 세운다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7-12-06 17:53
수정 2017-12-06 1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부근 역세권 청년주택 활용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대학들이 밀집한 신촌 역세권에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머무를 수 있는 월 10만∼12만원에 입주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가 세워진다. 입주가능 시점은 건물이 완공되는 2020년이다.
신촌 대학가 월 10만원대 공공기숙사
신촌 대학가 월 10만원대 공공기숙사 서울시가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역세권 청년주택 활용해 만들 저렴한 공공기숙사. 2020년 완공.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6일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에 짓는 역세권 청년주택을 활용해 공공기숙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강서구 내발산동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생기는 공공기숙사다. 서울이 아닌 지방 출신 학생들이 입주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광흥창역 역세권 청년주택 민간사업자인 이랜드와 강원도 삼척·인제·정선·철원, 경북 고령, 경남 창녕 등 6개 지자체와 협업해 공공기숙사를 공급한다.

서울시가 공공기숙사를 운영하면 6개 지자체는 기숙사에 들어갈 학생들을 추천하고 기숙사 운영비 일부를 부담한다.

2020년 완공 예정인 광흥창역 청년주택은 지하 5층∼지상 16층(연면적 3만 5270㎡), 총 589실 규모다.

이 중 6개 층(2∼7층) 60실이 공공기숙사로 운영된다. 총 120명이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는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사용된다.

기숙사 내에는 세탁실, 주방 등 공유 공간과 가족·친구가 방문했을 때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된다. 스터디 카페, 체력단련실, 창업지원공간 등 청년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는 7일 오전 광흥창역 공공기숙사 운영에 참여하는 지자체장들과 ‘지자체 협업 제2공공기숙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박 시장은 “대학생들이 지·옥·고(지하방·옥탑방·고시원)로 표현되는 주거복지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며 “역세권 청년주택을 활용한 공공기숙사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전농2동 경로잔치 참석… “어르신 헌신에 감사, 건강하고 행복한 의정활동 펼칠 것”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의안 의원은 지난 20일 성덕교회에서 개최된 ‘전농2동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어르신과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103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이 직접 자리를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빛냈다.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소통하는 취지로 마련된 ‘전농2동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가 지난 20일 성덕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지역 어르신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서로 온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103세의 고령인 장수 어르신도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thumbnail - 이의안 서울시의원, 전농2동 경로잔치 참석… “어르신 헌신에 감사, 건강하고 행복한 의정활동 펼칠 것”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