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만든 안내로봇(왼쪽)과 청소로봇이 21일 휴가 인파로 붐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안내로봇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항공편과 공항 관련 정보를 알려 준다. 청소로봇은 더러운 곳을 스스로 파악해 청소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 성수기(7월 15일~8월 15일)에 공항 이용객이 68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LG전자가 만든 안내로봇(왼쪽)과 청소로봇이 21일 휴가 인파로 붐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안내로봇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로 항공편과 공항 관련 정보를 알려 준다. 청소로봇은 더러운 곳을 스스로 파악해 청소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 성수기(7월 15일~8월 15일)에 공항 이용객이 68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